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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설 키워드]'간편식'·'가심비'…體·心 두 토끼 잡는다
작성일 2018.02.12 조회수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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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설 키워드]'간편식'·'가심비'…體·心 두 토끼 잡는다


 

 

   

▲ 롯데푸드 ‘초가삼간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과 풀무원 ‘찬마루 사골곰탕’, ‘우리쌀 떡국떡’ 제품 이미지 ⓒ각 사



설 연휴를 앞두고 식품업계에서는 상차림 수고를 덜어주는 가정간편식(HMR)과 가격 대비 성능은 물론 심리적인 만족까지 얻을 수 있는 이른바 ‘가심(心)비’를 콘셉트로 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푸드는 지난해 말 냉동 간편식 ‘초가삼간 전’ 5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빈대떡, 고기지짐, 동태전 등 차례상에 필수적으로 올라가는 전으로 구성돼 명절 활용도가 높다. 

 

대표 제품 ‘초가삼간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은 롯데푸드가 광장시장 유명 맛집 ‘순희네 빈대떡’과 손잡고 만든 간편식 전이다. 맷돌 방식으로 녹두를 곱게 갈아 고소한 옥수수유로 두툼하게 부쳐낸 ‘녹두빈대떡’과 국내산 돼지고기와 양파, 부추, 참기름 등으로 완자를 빚어 넓게 부친 ‘고기지짐’ 2종으로 출시됐다. 

 

이 밖에도 부드러운 동태살에 계란옷을 입혀 부치고 홍고추를 하나하나 올린 ‘초가삼간 동태전’, 고소한 감자를 얇게 채썰어 바삭하게 부쳐낸 ‘초가삼간 감자채전’, 오징어, 새우 등을 넣어 풍부한 식감을 살린 ‘초가삼간 해물파전’ 등의 간편식 전이 있다. 모두 냉동 보관 제품으로 프라이팬에 데우기만 하면 노릇노릇한 전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남도 전통 요리를 제품화한 ‘롯데 떡갈비’도 지난 추석 기간 매출이 평소 대비 약 120% 상승하는 등 명절에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지난해 낱개당 고기와 야채 함량을 늘리고 넓적한 형태로 리뉴얼해 제수 음식으로 활용성을 더욱 높였다. 

 

풀무원은 최근 간편식으로 준비하는 차례상 차림을 소개했다. ‘찬마루 사골곰탕’과 ‘우리쌀 떡국떡’을 함께 끓이면 손쉽게 떡국이 완성된다. 찬마루 사골곰탕은 국내산 사골을 푹 고아 구수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풍성한 국내산 소고기 건더기로 별도의 고명이 필요 없다. 

 

‘ORGA 향긋한 깻잎전’과 ‘ORGA 한 입 고추튀김’ 제품은 명절 차례상 전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 두 제품은 먹기 좋게 모양이 잡혀 있어 차례상 차림용으로 인기가 많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허 받은 튀김옷 제조공법을 적용해 얇고 바삭바삭한 식감이 오래 유지되며 무농약 생 들깻잎과 오이고추에 무항생제 돈육과 채소로 만든 소를 꽉 채웠다. 

 

명절 때마다 선물세트를 출시하는 외식업계에서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품질 제품을 원하는 가심비 트렌드에 맞춰 선물세트를 내놨다. 

 

삼겹살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은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5만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대의 1등급 돼지고기 선물 세트를 구성했다. 하남돼지집의 선물세트는 육즙 가득한 1등급 돼지고기와 명이나물로 구성해 매장에서 먹는 맛을 최대한 구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실제 지난 추석의 경우에는 목표했던 수량을 일찍이 넘기며 예상 목표치보다 2배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파리바게뜨는 1만~2만원대의 가격에 품질을 높인 가심비 트렌드를 겨냥한 선물세트 14종을 선보였다. 롤케이크, 카스텔라, 모나카, 팥양갱, 도라야끼 등의 전통의 맛을 살린 디저트를 비롯해 복주머니, 윷놀이 등을 활용한 기획 상품으로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대표 선물세트인 ‘행복, 복(福)세트’는 국산 찹쌀로 고소한 맛을 살린 모나카와 제주 한천에 팥을 듬뿍 넣은 디저트 타입의 떠먹는 팥양갱으로 구성,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엔제리너스커피도 설을 앞두고 실속 있는 MD 제품으로 구성한 2만~5만원대의 3종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엔제리너스가 준비한 실속형 설 선물세트는 무술년을 상징하는 강아지 머그와 드립백, 커피용품 등 홈 카페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됐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가격은 물론 품질과 성능적인 부분에서도 만족도가 높아야 하기 때문에 많은 업체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에 품질까지 뛰어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물가도 높아지는 요즘 같은 때에 가심비를 겨냥한 제품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안지예 기자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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