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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날에 약주, 양지백주 탁주’ 양양 양지술곳간이 ‘겟잇쇼 킨텍스2020(월드식품 주류박람회)’에 참가한다. 농업회사법인(주)양지술곳간(대표:김정녀)은 강원도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양양의 업체로 오는 11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 7홀에서 개최되는 겟잇쇼 킨텍스 2020(구.월드식품박람회&월드와인및주류박람회)에 참가하여 자사 제품인 ‘약주와 탁주’를 선보인다.

농업회사법인 (주)양지술곳간의 제품 ‘모든날에 약주’, ‘양지백주 탁주’는 저온 발효숙성 프리미엄 삼양주로, 설악산 자락에서 한계령 맑은 물을 이용하여 한번 빚고 두번 빚고 세번 빚어 뛰어난 빛깔과 맛, 향이 특징이다. 또한 동해안 최고의 쌀인 강현 농협에서 수매하고 판매하는 멥쌀과 찹쌀을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모든 날에’는 목 넘김이 부드러워 누구나 마시기 편하며 기분 좋은 단 맛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는 전통주 특유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 디자인 하였다.

우리술 ‘모든날에’는 대한민국 술 테마박물관 주최 전통주 경연대회 등 술빚기 대회에서 다수의 수상경력으로 가치를 인정받았다. 강릉단오제 대한민국 전통주선발대회에서 장려상과 은상을 수상하였으며, 대한민국명주대상 청주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수상으로 가치를 인정받았음에도 2015년부터 현재까지 양양군농업기술센터 전통주 기초, 심화, 과정 및 전통발효식품과정 수료, 전통주연구회 활동, 한국가양주연구소 최고지도자과정을 교육받고 있다. 또한 품격 있는 상품 가치를 위해 2020 농특산상품 디자인브랜드교육을 수료하기도 했다.